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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웍스, 오프라인 매장 운영 A to Z 책임지는 ‘비버 매장연구소’ 브랜드 론칭빅데이터, 핀테크를 바탕으로 국내 키오스크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비버웍스(대표 김종윤)가 오프라인 매장 운영의 A to Z를 책임질 솔루션을 선보인다. 비버웍스는 무인 키오스크 1위 ‘오더퀸’, 삼성 키오스크의 글로벌 파트너 ‘우노스(UNOS)’, 모바일 포스 ‘페이콕(PAYCOQ)’과 함께 스마트한 오프라인 매장 관리를 돕는 ‘비버 매장연구소’를 8월 10~12일 ‘제70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2023’에서 처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비버 매장연구소는 전국 2만여 가맹점을 직접 관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문-결제-마케팅-배달까지 오프라인 매장 운영에 대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다. 비버 매장연구소는 △주문/결제 △메뉴 준비 △배달/호출 △매장 관리 △마케팅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모든 사항을 통합 관리하는 엔드 투 엔드(End to end) 솔루션이다. 오프라인 매장용 솔루션 업계 최초로 온라인·모바일 플랫폼의 사용자 중심 인터페이스(UI/UX)가 적용됐으며, 데이터 기반 추천 시스템이 장착돼 스마트한 매장을 구축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차별점이다. 고객은 비버 매장연구소 컨설턴트와 상담을 통해 자신의 매장 유형에 맞는 솔루션을 조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배달 주문, 대면 결제가 많은 매장이라면 전용 포스 솔루션(비버 포스)과 배달 솔루션(비버 익스프레스), 결제 솔루션(비버 페이)을 조합한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다. 비버웍스는 솔루션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365일 운영되는 전국 직영 애프터 서비스(A/S)를 통해 빠르게 조치를 받을 수 있어 유지 보수도 걱정이 없다고 설명했다. 비버웍스는 솔루션 초기 도입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월 구독 서비스인 ‘비버 구독 서비스’도 론칭했다. 현재 구독 1호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비버웍스 김종윤 대표는 “비버 매장연구소는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사장님들이 성공에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사장님의 매장에도, 지갑에도 여유를 드리는 매장 운영 솔루션 서비스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버웍스 소개 비버웍스는 소상공인의 오프라인 매장 운영에 필요한 모든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오프라인 커머스 전문 IT 기업이다. 포스, 키오스크, 테이블 오더, 주방 태블릿 등 비버웍스의 스마트 소프트웨어를 장착한 하드웨어부터 스마트 주문 앱과 배달 최적화 앱까지 모든 솔루션을 하나로 묶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 체계를 제공하며 매장 운영의 디지털화를 선도하고 있다. 온라인 커머스 시장에 국한됐던 사용자 중심의 UX/UI와 데이터 기반의 추천 시스템으로 오프라인 매장의 매출 상승과 비용 절감을 돕는 리테일 테크 기업으로 2022년 출범했다. 김종윤 대표는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에서 학사, 석사를 마치고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기계공학과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맥킨지 앤드 컴퍼니 △LG전자 디스플레이 본부 전략팀장 △현대카드 핀테크 사업본부장(상무)을 거쳐 현재 비버웍스 대표를 맡고 있다. 언론연락처: 비버웍스 경영지원본부 구혜진 본부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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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제1회 부산세계장애인대회서 ‘배리어프리 AI 기술’ 선봬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7일부터 1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회 부산세계장애인대회’에 △설리번 서비스 X SKT AI △G-eye Plus X VLAM △AI 발달장애 케어 등 장애인을 위한 AI 서비스 3종을 소개하는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SKT는 이번 대회를 방문한 세계 각국의 방문자들 앞에서 장애인의 삶에 편리함을 더하는 첨단 ‘배리어프리 AI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새로운 디지털 연계’ 세션에 참여해 배리어프리와 관련된 ‘ICT 정책과 장애 포용’을 주제로 토론 패널에 참여한다. 전시관의 ‘설리번 서비스 X SKT AI’ 코너에서는 소셜벤처 투아트(Tuat)가 개발하고 SKT가 음성인식 및 비전 AI 기술을 더한 AI 시각 보조 음성안내 서비스 ‘설리번플러스’와 ‘설리번A’를 소개한다. 설리번플러스는 시각장애인 및 저시력자들이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물이나 공간을 촬영하면 사람이나 글자, 사물, 색상 등을 인식해 음성으로 알려준다. 설리번 A는 다양한 문서의 형식 학습을 바탕으로 문서 내용을 음성으로 읽어주거나 요약해 주고, 명함을 인식해 이메일을 보내거나 전화를 연결해 주는 등 시각장애인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는 앱 서비스다. SKT와 투아트는 ‘설리번플러스’로 MWC 22에서 글로모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CES 2023에는 설리번A를 출품해 CES 혁신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G-eye Plus X VLAM’은 측위 AI 기술 ‘VLAM’*을 적용한 고정밀 위치 기반 시각장애인용 내비게이션으로 LBS테크와 SKT가 함께 개발했다. 사용자가 스마트폰의 카메라 버튼을 누르고 반 바퀴만 돌리면 평균 1m 오차로 현재 사용자 위치 측정이 가능해 시각장애인이 건물 출입문 또는 진입로 바로 앞까지 이동 위치와 방향을 정밀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 VLAM(Visual Localization And Mapping) : Spatial AI 공간 매핑 및 이미지 기술과 센서 융합 정밀 측위 기술로 좌표상의 정밀한 위치를 파악하는 솔루션 ‘AI 발달장애 케어’는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 완화를 지원하기 위해 시간과 인력이 많이 필요한 ‘행동 관찰 업무’를 전문가 대신 AI가 수행하는 서비스다.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은 자해, 타해 등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주는 발달장애인의 이상행동을 뜻한다. AI 발달장애 케어가 도전적 행동의 심각도, 빈도, 시간과 원인을 장기간에 걸쳐 기록하고 분석·제공하기 때문에 전문 인력은 발달장애인 지원 계획 수립과 수행 등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SK텔레콤 전시 부스에서는 하루 2회 장애인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펼쳐진다. 파라스타 엔터테인먼트 소속 청각장애 발레리나 고아라, 청각장애 아이돌 그룹 에스보이즈, 시각장애 첼리스트 김보희, 발달장애 그림 작가 정은혜가 7일부터 하루씩 순차 공연한다. 엄종환 SK텔레콤 ESG Alliance 담당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국의 배리어프리 AI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SKT는 기술 발전에 따른 효익이 사회적 약자에게도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SK텔레콤 비전PR팀 우현섭 매니저 02-6100-385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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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2023년 상반기 7년 만에 흑자 전환KG 모빌리티는 올해 상반기에 △판매 6만5145대 △매출 2조904억원 △영업이익 282억원 △당기순이익 345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토레스와 함께 동유럽을 포함한 유럽 지역의 판매 확대와 실내 디자인과 상품성 등을 큰 폭으로 개선한 제품 개선 모델 출시로 2분기 연속 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상반기 흑자를 기록한 것이다. 지난 1분기 역대 분기 최대 매출에 이은 상반기 매출 2조원 돌파는 KG 모빌리티 역대 최대 매출이며, 상반기 흑자 전환은 2016년 이후 7년 만이다. 또한 상반기 판매는 내수 3만8969대, 수출 2만6176대 등 총 6만5145대로 2019년 상반기(7만277대) 이후 4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36.5% 증가했다. 특히 토레스가 내수 판매 증가와 함께 유럽 시장으로 선적을 시작하며 내수와 수출 포함 2만8580대가 판매되는 등 상승세를 이끌었다. 상반기 손익 역시 판매 증가세와 함께 원가구조 개선과 내부 체질 개선 등이 효과를 보이며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영업이익 282억원, 당기순이익 345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KG 모빌리티는 이러한 판매 상승세를 이어 나가기 위해 5월과 6월 상품성 등을 큰 폭으로 개선한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그리고 더 뉴 티볼리 출시에 이어 중형급 전기 SUV인 토레스 EVX를 9월 출시하는 등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신흥 시장 개척과 함께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달 11일~13일(현지 시각)에는 토레스 유럽 시장 론칭에 곽재선 회장이 직접 참석해 현지 판매 대리점과 콘퍼런스를 갖고 해외 시장에서의 판매 확대와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연이어 16일~20일에는 아프리카·중동·CIS 지역을 대상으로 토레스 시승 행사를 가졌다. KG 모빌리티는 토레스와 상품 개선 모델 출시 등 제품 라인업 확대로 판매가 증가하며 역대 상반기 최대 매출과 함께 2분기 연속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며, 하반기에도 토레스 EVX의 성공적 론칭은 물론 신흥 시장 개척과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판매 확대와 함께 재무구조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KG 모빌리티 커뮤니케이션팀 차기웅 팀장 02-3469-20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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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시티, 2023 캐릭터라이선싱페어에서 ‘주디세이’ 선보여국내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사 코믹시티가 국내 최대 규모의 라이선싱 비즈니스 행사인 2023 캐릭터라이선싱페어에서 ‘주디세이’를 선보였다. 주디세이는 2022년 KBS에 방영하고 최고 시청률 1.2%를 달성한 키즈 애니메이션이다. 이 애니메이션은 IPTV·OTT 등 다양한 채널에서 서비스 중이며, 오디오북·교육 플랫폼에서 교육용 콘텐츠로도 판매·서비스되고 있다. 7월 13~16일 나흘간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협력사인 시나몬컴퍼니와 함께했으며, 주디 캐릭터 퍼레이드 이벤트와 스티커·부채 등과 같은 굿즈 배포 행사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코믹시티는 주디세이 IP를 이용한 다양한 디지털 제품 외에 캐릭터를 활용한 스티커 북·동화책 등 제품군을 점차 늘리며 다양한 제품을 제작할 예정이며, 주디세이 시즌2 및 퀴즈쇼와 같은 다양한 인터랙티브 콘텐츠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코믹시티 이유진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 반응을 직접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고, 캐릭터 IP 협업을 통해서 많은 기업과 좋은 시너지를 내고 싶다”고 말했다. 코믹시티 소개 코믹시티는 2019년 설립된 콘텐츠 스타트업으로, 캐릭터·애니메이션·교육 콘텐츠 등을 제작한다. 첫 번째 제작 애니메이션 시리즈 ‘주디세이’를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론칭하고 해외 진출을 통해 중국·동남아·중남미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다양한 키즈·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코믹시티 박상현 이사 070-4423-477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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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실시KG 모빌리티가 여름 장마철 국지성 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해로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2023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G 모빌리티는 10월 31일(화)까지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 지역별로 수해차량 서비스전담팀을 운영하고 전담 작업장을 마련해 수해차량에 대해 특별정비 서비스를 실시하며, 자차보험 미가입 차량은 총수리비(부품+공임)의 40%를 할인해 준다. 아울러 재난 및 재해 지역 선포 시 해당 지역 관청과 연계해 인근 서비스네트워크에 합동서비스 전담팀을 편성하고 긴급출동 및 수해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함은 물론, 소모성 부품을 무상교환하고 필요시 비상 시동 조치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KG 모빌리티는 차량이 침수됐을 경우 시동을 걸면 엔진이나 변속기, 그 밖의 전기/전자부품 등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할 수 있으니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인근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KG 모빌리티는 고객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2001년부터 사전 차량점검 서비스 및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등 고객 중심의 차량점검 서비스를 지속해서 실시하는 등 차량 운행에 따른 불편함 해소 및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팀 2023년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KG 모빌리티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언론연락처: KG 모빌리티 커뮤니케이션팀 차기웅 팀장 02-3469-2052 KG 모빌리티 고객센터 080-500-558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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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오븐에 ‘식품 인식 기능’ 기술 적용삼성전자가 ‘비스포크 오븐’에 AI 비전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카메라 식품 인식’ 기능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12일부터 제품 내부에 카메라가 탑재된 ‘뷰카메라’ 비스포크 오븐(모델명: MC35A8899)을 대상으로 ‘카메라 식품 인식’ 기능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능은 조리물을 넣고 도어를 닫으면 AI 비전 인식 기술이 간편식의 종류와 수량을 인식해 최적의 조리 알고리즘을 자동 설정해준다. 또한 즉석밥과 냉동 피자·핫도그·돈카츠·크로아상 등 총 10여종의 식품을 인식할 수 있으며, 추후 지속 확대될 예정이다. 비스포크 오븐은 오븐 고유의 기능은 물론 에어프라이어·그릴·전자레인지 기능도 한 곳에서 모두 수행하는 올인원(All-in-1) 제품으로, 홈 베이킹·찜 요리·건조/발효까지 가능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스마트싱스 앱을 활용해 △조리 과정을 모바일로 실시간 확인하고, 오븐의 모드·온도·시간을 원격으로 조정 가능한 ‘카메라 모니터링’ △간편식의 바코드를 스캔해 적절한 조리값을 오븐으로 전송하는 ‘간편식 스캔쿡’ △218가지 메뉴에 대한 레시피를 제공하는 ‘맞춤요리’ 기능으로 맛있는 요리를 더욱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식재료의 종류와 무게에 딱 맞춰 더욱 빠르고 균일하게 해동할 수 있는 ‘맞춤해동 플러스’가 적용됐다. 해동 가능한 식품이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생선·빵으로 확대되고 다진 고기와 조각닭 등 다양한 형태도 해동할 수 있으며, 중량 단위를 기존 100g에서 50g으로 세분화했다. ‘카메라 식품 인식’이 적용된 비스포크 오븐은 이브닝 코랄과 모닝 블루 2가지 색상이며, 출고가는 94만원이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유미영 부사장은 “비스포크 오븐은 뛰어난 조리 성능에 연결성을 더해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요리를 가능하게 하는 제품”이라며 “특히 AI 비전 인식 기술을 적용해 식품을 자동으로 파악하고 최적 조리값을 제공하는 이번 업데이트 기능으로 차원이 다른 AI 조리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이상우 02-2255-854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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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웨어 ‘AI 상품 등록 서비스’ 출시패션 전문 중고거래 플랫폼 ‘세컨웨어’가 사진을 첨부하면 상품이 등록되는 ‘AI 상품 등록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AI 상품 등록 서비스는 판매자가 첨부한 상품 사진을 AI가 분석해 상품 카테고리, 색상 등의 상품 정보를 자동 입력해주고, 상품 사진이 더욱 깔끔하게 보이도록 자동으로 사진 배경을 제거해주는 기능이다. AI 상품 등록 서비스는 세컨웨어 상품 등록 화면에서 사진만 첨부하면 자동으로 적용된다. 세컨웨어를 운영하는 헬로마켓의 윤효준 대표는 “누구나 집에 입지 않는 옷은 많지만 등록 과정의 어려움 때문에 중고거래로 옷을 판매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적다. AI 상품 등록 서비스를 통해 상품 사진 촬영의 부담이 줄어들고, 등록 시간은 2배 이상 빨라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중고거래 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기술로 해결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세컨웨어는 59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패션 전문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국내 4대 중고거래 플랫폼 중 하나인 헬로마켓에서 올해 2월 ‘세컨웨어’로 서비스명을 변경하고 리브랜딩을 진행했다. 헬로마켓 소개 헬로마켓은 2011년 출시한 패션 전문 중고거래 플랫폼 ‘세컨웨어’를 운영하고 있다. 세컨웨어는 지금까지 800만명 이상이 다운로드했고, 590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세컨웨어는 전국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게 옷을 사고 팔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의류의 재사용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며,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패션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언론연락처: 헬로마켓 권혜진 매니저 02-324-409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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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기업금융 특화채널’ 구축 등 조직 개편 진행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건전한 영업문화 정착 △고객 지향적 특화채널 구축 △글로벌 성장 동력 강화 △디지털 플랫폼 경쟁력 확보를 위한 조직 개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은행 내부 감사 조직의 컨트롤타워인 ‘검사본부’를 신설해 내부 통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건전한 영업문화 정착을 위해 영업본부에 준법감시 인력을 소속장급으로 전담 배치해 선제적으로 금융 사고를 예방하고 불건전 영업 행위를 방지한다. 우리은행은 동남아 3대 법인(인도네시아·베트남·캄보디아), 인도, 다카(방글라데시 수도) 지역의 퀀텀 점프(Quantum Jump)를 위해 이들을 전담하는 ‘동남아성장사업부’를 신설해 전폭적으로 지원,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기업금융과 자산관리, 글로벌 투자 부문의 고객지향적 특화채널도 구축했다.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에 ‘반월시화BIZ프라임센터’를 개설해 산업단지 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융자를 통한 자금지원, 기업컨설팅은 물론, 자산관리 특화 서비스 제공을 위한 PB 전문 인력도 배치해 원스톱(One-stop)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초고액 자산가들을 위한 ‘TWO CHAIRS W’를 청담·대치 두 곳에 개설, 본부장 및 12명의 소속장급 PB(Private Banker)를 배치해 우리은행 자산관리 대표센터로서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외국인 투자 유치 및 외국인 투자기업을 위한 ‘글로벌투자WON센터’를 강남교보타워에 개설해 글로벌 투자 지원을 강화한다. 한편, 금융과 비금융 경계가 모호한 빅블러(Big Blur) 시대 비금융 / 플랫폼 기업들과 디지털 생태계 확장 및 비금융 부문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해 ‘디지털신사업팀’을 신설했다. 언론연락처: 우리은행 홍보실 장만식 차장 02-2002-307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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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밸런스죽 ‘전복내장죽·능이누룽지닭백숙죽’ 출시우리맛 연구 중심 샘표가 초복을 앞두고 프리미엄 보양식 ‘전복내장죽’과 ‘능이누룽지닭백숙죽’을 출시했다. 하루 세끼 기준 한 끼에 필요한 단백질 또는 식이섬유를 100% 충족해 맛과 영양을 다 잡은 밸런스죽이 큰 인기를 얻자, 이번 신제품을 선보인 것이다. 샘표 밸런스죽은 셰프와 영양학자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죽을 먹을 때 놓치기 쉬운 단백질·식이섬유 등 영양소를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깊은 맛의 육수를 기본으로, 신선한 재료를 듬뿍 넣어 풍성한 식감은 물론 든든함까지 챙길 수 있다. 신제품 ‘전복내장죽’은 신선한 국내산 전복 내장으로 감칠맛을 더하고 쫄깃한 전복살을 푸짐하게 담았다. 소고기, 다시마, 바지락을 넣고 우려낸 육수로 푹 끓여내 집에서 끓인 듯한 정성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능이누룽지닭백숙죽’은 능이버섯·황기·인삼 등을 고아낸 한방육수에 닭가슴살과 국산 쌀 누룽지를 넣어 끓여 구수한 맛이 특징이다. 누룽지는 100번 넘는 테스트 끝에 백숙과 가장 잘 어울리는 풍미를 구현했으며, 닭가슴살은 결대로 찢어 부드럽게 씹히는 맛을 살렸다. 밸런스죽 신제품 2종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 6일 오후 5시 40분 홈앤쇼핑에서 전복내장죽과 능이누룽지닭백숙죽을 포함한 밸런스죽 16개(420g 10개, 250g 6개)를 59%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또 10일에는 네이버 새미네마켓에서 쇼핑 라이브를 진행하며 라이브 할인 혜택은 물론 구매 인증 이벤트, 구매왕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일반 죽은 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안 될 때 가벼운 식사를 원하는 분들이 많이 찾는데, 죽의 경우 탄수화물 함량이 높다 보니 포만감이 적고 금방 허기진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에 샘표는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셰프와 영양학자가 연구를 진행해 밸런스죽이 탄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건강한 가정간편식(HMR)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샘표 홍보대행 신시아 박준영 매니저 02-743-279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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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2023년 일반노조 임금협상 잠정 합의대한항공과 대한항공노동조합(이하 일반노조)은 7월 5일(수) 오후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소재 대한항공 본사에서 2023년 임금협상을 진행하고,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 노사의 잠정 합의안 주요 내용은 △임금 총액기준 3.5% 인상 △경영성과급 최대 지급한도를 기존 300%에서 500%로 확대 등이다. 노사는 선택적 복리후생제도를 도입하는 등 직원 복리후생도 확대키로 했다. 현재 지급 중인 생수를 복지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게 하는 한편, 이를 직원 복지몰에서 쓸 수 있도록 했다. 올해 한시적으로 직원 1인당 50만 복지 포인트도 지급한다. 장애 자녀에 대한 특수교육비 지원 폭을 늘리고, 경·조사 지원금도 상향 조정한다. 직원 항공권을 사용할 수 있는 자녀의 연령도 기존 미혼 30세에서 35세로 높인다. 대한항공은 이번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 도출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경영 정상화에 역량을 한층 더 집중할 수 있게 됐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상생할 수 있는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대한항공 홍보실 조성현 02-751-752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