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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에듀, ‘따라쓰기 성경 - 잠언 1’·‘시편 1’ 출간출판사 굿인포메이션의 자회사 스쿨존에듀가 ‘따라쓰기 성경 - 잠언 1, 시편 1’을 출간했다. ◇책 소개 좋은 습관 들이기 프로젝트, 손글씨와 성경의 컬래버 “지혜와 실천들로 가득한 ‘잠언’의 명구절들과 아름다운 시적 표현들로 가득한 ‘시편’을 함께 따라 쓰고 낭독하고 암송하자. 어릴 때부터 훌륭한 문장과 기쁨, 슬픔, 감사의 시들을 반복해 쓰다 보면 문학적 표현력이 부쩍 커지고 자존감이 높아질 것이다.”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인 우리 아이들에게 손글씨 연습은 아주 중요하다. 바른 글씨체를 익히게 하고, 자신만의 글씨체를 만들어 주자. 종이 위에 꾹꾹 바르게 눌러 쓰는 동안 집중력과 인내심도 키워준다. 이 책은 ‘잠언’, ‘시편’의 주요 구절을 여러 번 반복해 씀으로써 바른 글씨체는 물론 슬기로운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그렇다면 잠언, 시편은 어떤 책일까. 어떤 책이길래 반복해 따라 쓰고 암송하라는 것일까. 잠언은 기원전 1000~700년경 솔로몬 왕과 몇몇 지혜자들이 쓴 격언 형식의 짧은 글 모음으로 모두 31장으로 돼 있다. 동서고금 통틀어 최고의 지혜서로 불리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임을 강조하고 있다. 시편은 기원전 1440~586년경까지 쓰인 150편의 하나님을 향한 ‘찬양과 경배’의 시 모음이다. 인류 역사상 쓰인 수많은 시와 소설은 시편에 나오는 아름답고, 슬프고, 희망차고, 찬송하고, 회한 가득한 시들에서 많은 영감을 받고 차용됐다고 한다. 따라쓰기 성경 - 잠언 1을 통해 지혜의 말씀을 쓰고 외워 지혜롭고 명석한 사람이, 따라쓰기 성경 - 시편 1을 통해 문학적 비유와 표현, 운율 등을 자연스럽게 익혀 다윗처럼 아름다운 사람이 돼 보자. ◇따라 쓰기의 좋은 점 손을 사용하는 행위가 ‘뇌를 자극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손으로 쓰면서 중요한 정보라고 인식하게 되고, 쓰인 문장을 눈으로 보고 읽는 동안 뇌가 작동하며 생각하게 한다. 이를 사고력이라고 한다. 예로부터 글쓰기를 처음 배울 때 선인들의 좋은 문장과 고전을 필사하는 것이 좋다고 가르쳤다. 따라쓰기 성경을 통해 어릴 때부터 말씀을 읽고 배우며 바른 글씨체를 익힌다면 다음과 같은 좋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① 자기 표출 효과 손으로 씀으로써 생각이 정리돼 자기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좋은 말씀 쓰기를 통해 생각이 바뀌는 계기가 되고, 긍정적으로 행동하는 데 용기를 준다. ② 눈에 보이는 효과 쓰는 손과 보는 눈 사이에 거리가 있다. 즉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객관화해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고르지 못했던 글씨체가 가지런해지는 변화를 보는 것으로 정서적 위안과 자신감이 생긴다. ③ 기억 속에 남는 효과 손을 움직이는 동안 뇌는 활발하게 작동, 내용이 기억에 남는다. 쓰는 행위는 뇌나 잠재의식에 강하게 작용해 하고 싶은 일 등 본인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알게 한다. ◇따라 쓰기 성경 활용법 ①한 줄 한 줄 말씀을 따라 써 보자 네모 칸 안에 글자를 쓰는 훈련은 자음과 모음의 균형감을 익히게 해 바른 글씨체를 갖도록 한다. 연한 바탕 글씨를 따라 쓰다 보면 삐뚤빼뚤하던 글씨가 또박또박 바르게 변한다. 칸에 맞춰 한 글자 한 글자씩 써나가다 보면 집중력과 인내심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②모르는 낱말은 알기 쉽게 뜻풀이 어려운 낱말은 뜻풀이해놨고, 그래도 알 수 없는 것들은 사전을 찾아보자. 그 과정에서 어휘력이 향상되며 또 쓰고 읽으며 이 말씀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도록 하자. 부모님께도 물어보고 내 생각과 비교해 보자.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생각이 깊어진다. ③한글 말씀과 영어 말씀 비교하며 영어 실력도 향상 한글 말씀과 비교해 보면서 읽으면 영어 실력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영어로 된 성경 말씀을 통째로 외워두면 영어 공부에 큰 도움 되니 한번 도전해 보자. 한글 성경은 개역 개정판, 영어 성경은 NIV (New International Version)에서 발췌했다. ④따라 쓰기 열심히 하다 보면 ‘띄어쓰기 박사’가 어른들도 자신 없어 하는 게 바로 띄어쓰기다. 하지만 어릴 때부터 띄어쓰기를 올바르게 익혀 놓으면 어떤 종류의 글을 쓰든지 자신감이 생긴다. 따라쓰기 잠언, 시편을 통해 올바른 띄어쓰기를 훈련할 수 있다. 아이들이 띄어쓰기에 주의하며 쓸 수 있도록 지도해 주자. ⑤말씀의 씨앗을 마음속에 꼭꼭 어릴 때부터 좋은 말씀으로 훈육된 아이는 올바른 성품을 갖춘 아이로 자라게 된다. 이 책은 말씀을 써 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암송하기를 권하고 있다. ‘성경’은 어린아이들에게 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출판사 서평 읽고, 쓰고, 암송으로 완성하는 따라쓰기 성경 - 잠언, 시편 마음 단단, 믿음 단단 손글씨와 성경의 컬래버 ①먼저, 마음을 차분히 하고 말씀이 잘 이해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쓰는 동안, 말씀이 내 안에 들어와 나를 변화시켜 줄 것이다 ②의미를 마음에 새기면서 쓰자 단순히 여러 번 쓰는 게 목적은 아니다. 의미를 이해하면서 써나갈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이며 말씀의 의미를 자꾸 생각하다 보면 깊은 속뜻을 알게 돼 문해력이 증진된다. ③ 다 쓰고 나면 암송해 보자 여러 번 쓰니 저절로 외워지는 부분이 있다. 나머지도 함께 암송해 보자. 일기를 쓰거나 글을 쓸 때 나도 모르게 외워뒀던 좋은 표현이 나오니 좋은 문장을 통째로 많이 외워 말하고 발표하는 게 두렵지 않다. ④ 적당한 분량을 정해놓고 매일 꾸준히 쓰자 한꺼번에 많은 양을 쓰려고 하지 말자. 큰 소리로 읽고, 암송하기를 반복, 잊어버리면 또 외우면 된다. 이해력도 표현도 월등한 어린이가 될 것이다. ◇감수자 소개 최상훈 서울 화양감리교회 담임목사. 감리교신학대학교 겸임교수. 1997~2002년 아프리카 케냐 및 우간다 선교 사역. 2002~2008년 미국 알래스카 최초 감리교 한인교회 개척 및 담임. 2008~2014년 미국 캘리포니아 벤추라 지역 교회 담임. CTS ‘내가 매일 기쁘게’ 출연. 굿인포메이션 개요 굿인포메이션은 1999년 설립한 출판사로 경제·경영서를 주로 출판하며, 그동안 출판사 이름에 걸맞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실용서들을 출간해 왔다.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포착한 특색 있는 책들뿐만 아니라, 시장 트렌드를 짚어내는 화제의 책으로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학술도서 △문화체육관광부부 우수학술도서, 교양도서, 청소년권장도서, 시장경제대상(전국경제인연합회) 등 많은 상을 받았다. 자회사로 학습 워크북 브랜드인 ‘스쿨존’, ‘스쿨존에듀’가 있으며 ‘가로세로 낱말퍼즐’, ‘독서기록장’, ‘글씨 바로쓰기 속담편, 관용어편’, ‘초등 국어 교과서 따라쓰기’, ‘뚝딱뚝딱 입체 종이접기 1~3권’, ‘블링이의 이야기 색칠여행 1, 2권’ 등을 통해 ‘집과 학교에서 하루 10분 학습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언론연락처: 굿인포메이션 정혜옥 대표 02-929-815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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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 청소년 오디션 ‘K-POP 경연대회’ 본선 온라인 투표 누구나 참여 가능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이 ‘2022 국제청소년캠페스트’ 행사인 청소년 오디션 ‘K-POP 경연대회’의 확정된 본선 댄스팀의 온라인 투표를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경연대회는 댄스와 보컬, 2개 분야에 걸쳐 국내외 만 12~24세의 청소년 총 65팀이 참가한 가운데 15일 전문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할 6팀(댄스 3팀·보컬 3팀)이 가려졌다. 이 팀들은 8월 2일 오후 3시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릴 2022 국제청소년캠페스트 개막식에서 최종 본선 경연 무대에 설 예정이다. 본선 진출팀의 최종 경연 심사는 전문 심사위원 평가 50%, 사전 온라인 투표 25%, 당일 본선 온라인 투표 25%로 집계되며 진출팀 모두 순위에 따라 표창과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본선 진출팀의 예선 영상을 확인하고 평가할 수 있는 사전 온라인 투표는 7월 18일부터 31일까지 국제청소년온택트캠페스트 홈페이지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상익 한국청소년연맹 사무총장은 “예년에 비해 더욱 업그레이드 된 청소년들의 무대가 준비돼 있으니 홈페이지를 찾아 직접 보고, 투표에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청소년의 자기계발과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고 건강한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청소년 단체로 샛별단·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로 구성돼 있다. 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1981년 4월 13일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다. 현재는 전국 19개 시도, 8000여 개 학교에서 29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41주년을 맞아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청소년연맹 활동진흥부 강소현 간사 02-2181-748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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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아이씨,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전국민 헌혈캠페인‘ 진행에이치아이씨가 올 11월 말까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전국민 헌혈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국민 헌혈캠페인에는 전국의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지정·주치의 병원들도 함께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캠페인은 코로나19로 단체·개인의 헌혈이 급감한 데 따른 혈액 수급 문제를 해결하고, 헌혈문화 확산에 독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캠페인은 에이치아이씨,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각 지정·주치의 병원의 SNS 계정을 통해 각각 참여할 수 있다. 에이치아이씨는 헌혈 인증 이벤트를 진행해 캠페인에 참여하는 분들에게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에이치아이씨는 프로야구선수들과 전국의 프로야구선수협회 지정·주치의 병원이 캠페인에 함께하며, 야구를 사랑하는 야구팬분들도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기를 부탁한다며 많은 분이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함께 힘을 모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지난해 故 최동원 선수 추모 10주기를 맞아 소아암 환아에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기부 행사를 진행하는 등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뜻깊은 기부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헌혈캠페인에 함께하는 전국 지정·주치의 병원 ·서울: 참포도나무병원, 구로성심병원, 강남서울밝은안과, 연세바로척병원 ·인천, 부천: 오정본병원, 국제바로병원, 연수늘밝은안과 ·대전: 램브란트치과, 대전본병원 ·대구: 으뜸병원 ·광주: 광주수완병원, 수완센트럴병원 ·부산: 건강만세365병원, 부민병원 에이치아이씨 개요 에이치아이씨 (HIC)는 2011년 9월 바이오인프라MS인 법인을 설립, 2013년 3월 HIC로 상호 변경해 ‘MCS 암검진’, ‘알로퀀트S(음식물알러지면역검사)’ 등의 진단 검사 및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및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 의료 자문 회사로서 의료복지 사업 기획 및 실행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에이치아이씨 양주희 과장 032-507-416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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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후유증 예술로 승화한 뉴욕 아티스트 PJPIII, CICA 미술관에서 개인전올 6월 1일부터 5일까지 CICA미술관에서 미국 뉴욕 기반 작가 PJPIII (Patrick J. Peters III)의 개인전이 열린다. PJPIII 작가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 뉴욕에서 사업가로 활발하게 활동하다가 2020년 4월 코로나로 죽을 고비를 넘겼다. 긴 코로나 투병으로 얻은 심각한 정신적 후유증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는 예술에 집중하게 됐다. 예술을 만난 후 그는 이전 쌓아온 모든 경력, 직업을 포기했다. PJPIII 작가는 예술로 이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 이번 전시에서는 PJPIII 작가의 ‘뉴스 도둑 (News Bandits)’ 신작 시리즈가 선보여진다. 전통 예술, 프린트와 대체 불가능 토큰(NFT)이 혼합된 매체 작품들이다. 대중 매체 뉴스에 의해 조종되는 대신, PJPIII 작가는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예술을 이용해 자선 단체를 위한 후원 기금을 모으고자 한다. 그는 그가 만난 사람들과 장소, 경험들에 영감을 받아 작업하고 있다. 그는 올바른 의도를 지닌 예술이 세상을 선하게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 PJPIII 작가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 점프 450 미디어(Jump 450 Media)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이자 공동 설립자로 뉴욕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그러나 팬데믹 기간 코로나로 심한 투병 이후, 코로나 후유증과 우울한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작가는 뉴욕 사우샘프턴에서 코로나 격리 중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며 새로운 열정을 발견했다. 유명한 화가이자 현재 그의 멘토인 패튼 밀러(Paton Miller)는 그가 차고에서 그린 그림을 보고 작가로서 재능과 잠재력을 바로 알아봤다. 이후 그의 작품은 인정받아 사우샘프턴 예술센터에서 4개월 동안 전시됐다. PJPIII 작가는 이를 시작으로 뉴욕 다키아(Dacia) 갤러리에서 첫 개인전을 열었고 △햄프턴 △뉴욕 △라운드톱 텍사스 △사우샘프턴 아트센터를 포함한 4개의 장소에서 신진 작가로 선정돼 작품을 발표했다. PJPIII 작가는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 NBC 뉴스에 보도됐으며 2021년 최고의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마르퀴스 후(Marquis Who’s)’ 등 수많은 매체를 통해 소개됐다. 그는 최근 아트 레버(Art Lever)와 계약을 맺었다. PJPIII 작가는 파운더스아트클럽닷컴(FoundersArtClub.com)의 공동 설립자로, 쇼 ‘애나 만들기(Inventing Anna)’의 안나 델비(Anna Delvey)와 같은 다른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수집·판매하고 있다. CICA미술관 개요 CICA미술관은 김종호 작가의 작업실을 기반으로 20여년에 거쳐 손수 일궈낸 독특한 미술관이다. 김포시가 신도시로 바뀌는 동안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 있고, 구석구석 작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하나의 작품과 같은 공간이다. CICA미술관은 사진, 회화, 조각뿐만 아니라 뉴미디어 아트 국제전 및 출판물을 활발히 기획해 왔으며 개관 이래 수많은 국내외 작가들이 전시 및 출판에 참여하고 방문해왔다. 2019, 2020년 미국 뉴욕에서 노마드 아티스트를 위한 ‘아트 텔레포티드(Art Teleported)’ 국제전 및 콘퍼런스를 기획·개최했다. 전 세계 아티스트와 미술 애호가들의 문화 교류의 장을 만들고, 미술계에 더 다양한 목소리를 만들고자 힘쓰고 있다. 언론연락처: CICA미술관 김리진 아트디렉터 031-988-636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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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나무, ‘문: 길은 언제나 내 안에 있다’ 발간올리브나무가 ‘문: 길은 언제나 내 안에 있다(The Door of Everything)’를 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책 소개 문, 문, 문. 인생은 통과해야 할 문의 연속이다. 취업의 문, 결혼의 문, 성공의 문. 통과한 문이 많을수록 자유와 축복의 양이 비례해서 증가하는 것일까? 열고자 하는 문이 큰 어려움 없이 잘 열려서 부와 명예의 탑이 남 부럽지 않게 올라가도 사람에게는 채워지지 않은 무엇인가가 남아 있게 마련이다. 마음 밑바닥에 커다란 구멍이라도 나 있는 것처럼 채워도 채워도 목마름이 주기적으로 치받치는 삶 속에서 언제까지 ‘원함-채움-비움’의 사이클을 되풀이할 것인가?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마시기 전까지는 지구에 태어난 이상 누구나 타는 듯한 갈증에 주기적으로 시달리게 돼 있는 것 같다. ‘영원한 생수’, 그것을 마시기 위해서는 세상적인 성공을 위해 열어야만 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성질의 ‘문’을 열어야 한다. 언제 어디에나 있지만 눈뜬 자에게만 보이는 문, 궁극의 그 문이 열리면 만사가 풀려나가고, 그 문이 닫혀 있으면 아무리 큰 부를 누리고 살아도 기실은 ‘창살 없는 감옥살이’를 면할 길 없다. 타는 듯한 목마름으로 진리를 탐구했던 저자는 지치고 피곤해 구하고 찾는 그 마음마저 내려놓고 저절로 텅 빈 마음이 되었던 순간, 자아와 인생의 원리를 깨치는 내면의 소리를 듣게 된다. 그녀가 받아적게 된 이 내면의 소리는 책으로 발간돼 그 이후 반백 년 이상 동안 ‘영성계의 뉴 클래식’으로 자리매김했다. ‘내면의 신’이 겉거죽 살림살이에만 열중하는 표면의 나에게 말하는 형식(채널링)으로 기록된 문: 길은 언제나 내 안에 있다는 ‘자기 존재의 가치와 위상에 눈을 번쩍 뜨게 함으로써 어떠한 도전과 시련도 이겨낼 수 있는 뿌리 살림의 책’으로 평가받아 왔다. 날이 갈수록 독자층이 두꺼워지고 있어 세월이 가도 늙기는커녕 오히려 젊어지는 책이다. ◇저자 소개 루비 넬슨(Ruby Nelson)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인생이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진실로 알고 싶었다. 진리에 목이 말라 타는 갈증으로 헤매다가 구하고 찾는 그 마음마저 쉬게 된 어느 순간, 내면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있었다. ‘그대는 그대가 생각하는 그대가 아니다.’ 자기 스스로를 ‘세상의 빛’이요 ‘생명의 빛’이라고 밝힌 그 존재의 속삭임을 받아 적으면서 그녀는 ‘자기도 몰랐던 자기 존재의 비경(祕境)’에 놀라움과 감탄을 거듭하며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마시고 있음을 깨달았다. 그녀의 채널링 메시지는 안팎의 모든 경계가 사라지고 삶과 죽음까지도 넘어서는 ‘상승’의 단계로 독자를 이끌어간다. ‘내 안의 나’(조셉 베너)와 더불어 영성계의 뉴 클래식으로 손꼽히게 된 문: 길은 언제나 내 안에 있다는 그녀의 유일한 저서로, 그리스도교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나 ‘종교를 넘어선 종교’를 설파하고 있다는 평가와 함께 날이 갈수록 독자층이 두꺼워지고 있다. 그녀의 세상 이력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역자 소개 유영일 독서와 명상을 통해 내면의 큰 울림을 체험하고, 저마다 자기 안에 배태된 ‘신성의 씨앗’을 발아시키고 꽃을 피우는 일이야말로 진정한 성공이라고 믿게 됐다. 그가 가슴으로 전하고 싶어 하는 말은 이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의 존재를 떠받치고 있는 위대한 근원의 힘이 있다. 철새들 제 갈 길 찾아 날갯짓하게 하는 그 힘이, 별들을 풀어놓아 서로를 돌면서 천체의 교향악 연주하게 하는 그 우주의 마음이 당신 안에서 피를 뛰게 하고 숨을 쉬게 한다. 당신 안의 ‘신성한 그것’이 스스로 빛을 발하도록 허용하라.” 옮긴 책으로는 ‘내 안의 나’,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춤추는 공(空)’, ‘나는 없다’, ‘나는 지금 누구를 사랑하는가’, ‘보이지 않는 공급자’, ‘인피니트 웨이’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 ‘백일 감사: 백일만 하면 행복이 춤춘다’, ‘마하무스 이야기’(우화), ‘말할 수 없는 위안’(공저, 잠언 시집) 등이 있다. ◇‘잠자는 나’를 깨우는 신성한 메시지들 그대가 가슴으로 원하는 것들은 항상 이뤄지도록 돼 있으며, 그것이 바로 나의 의도다. 이 창조 저수지의 적절하고 바른 활용을 통해 아버지가 가진 것은 어떤 것이든 다 그대 자신의 삶 속에 구현될 수 있다. 그대가 인내를 갖고 추진하고, 그대의 열망이 강렬하기만 하다면. 그대의 가슴 센터가 다시 깨어날 때, 그대는 확장된 비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대 주변의 땅이 갑자기 아침 햇살보다 훨씬 더 미묘하고, 훨씬 더 아름답고, 훨씬 더 풍요로운 빛으로 밝아지리라. 이렇게 빛나는 광선들은 평범한 인간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특별한 종류의 빛이다. 그대들 가운데 극소수는 자기 자신이 ‘장엄한 우주적 존재’임을 알기 시작하고 있다. 그대는 나의 ‘말’을 숙고함에 따라 자기 자신을 새롭게 알아가기 시작했다. 그대는 말할 수 없는 이러한 계시를 금빛 침묵으로 품고 길러내어 모든 어둠의 힘들을 막아낼 수 있게 되리니. 그것은 만질 수도 없고 묘사할 수도 없는 것이고, 캄캄한 터널에서 바라보는 빛나는 별처럼 그대의 내면에서 빛나는 광휘가 되리니. 그대가 그대의 겉거죽 마음을 모두 내려놓고 텅 비게 만들어서, 허기진 마음으로 궁극에 대한 질문을 가슴에 안고, 온전히 치유하는 나의 현존에 대한 징표를 계속 구하고 또 구한다면, 완전함과 진실은 모두 그대의 것이 되리라. 고요해져라, 그리고 귀 기울여 듣는 법을 연습하라. 그대가 알기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나에게 물어라. 그런 다음, 고요 속에서 기다리면서 그대의 생각을 면밀하게 살펴보라. 애쓰거나 강제하지 말아야 한다. 그저 고요히 앉아, 나의 한결같은 ‘빛’이 그대 표면적인 마음의 지친 뇌세포들 전체를 비추고 작용하도록 허용하라. 우주가 아무리 끝간 데 없이 광활하다 해도, 나의 자녀들은 결단코 분리될 수 없다. 일찍이 지구의 토대가 놓이기 이전에는, 모든 존재가 이러한 ‘비분리의 완전한 법’을 온전히 자유롭게 누렸다. 죽음은 이러한 ‘비분리의 완전한 법’과는 상반된다. 사랑. 모든 창조 세계의 유일하고도 진실된 힘, 사랑. 만들어진 모든 것의 근원이 되는 ‘빛’인 사랑. 모든 것을 유지하는 응집력인 사랑. 내가 약속해 왔던 바로 그 ‘신의 사랑’이 인간들의 심장을 통해 흘러나갈 것이다. 사랑, ‘풍요로운 생명의 강’ 안에 측량할 수 없이 집약된. 백색이 컬러 스펙트럼의 모든 범주를 다 포함하듯이, 사랑은 모든 생각과 마음의 순수한 결을 두루 포함한다. ◇추천의 말 ― 몇 년 전 중고서점에서 우연히 이 책을 만났다. 손바닥만 한 크기의 책으로, 제목이 흥미로웠다. 손에서 놓지 못하고 앉은 자리에서 다 읽었다. 그 이후 나에게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이 책은 읽을 때마다 새롭게 읽히고, 점점 더 깊은 울림을 느끼게 된다. ―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책들 중 하나다.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면 가지고 있는 책을 선물하고는, 다시 구매하곤 했다. 여러 해 동안 표지가 여러 차례 바뀌었다. 내용은 똑같지만, 읽을 때마다 감동이 더 깊어진다. 나 자신이 업그레이드되고 있다는 증거인 것 같다. ― 이 작은 책에는 (나 자신을 그리스도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그리스도교에 기반을 둔) 내가 평생 추구해 온 영원한 진리에 대해 내 마음을 활짝 열게 해준 무엇인가가 들어 있었다. 기도와 묵상으로 깨달음을 열고자 해온 나에게 이 책은 25년 동안 뗄 수 없는 벗이자 스승 노릇을 해주었다. 내 책 속에는 거듭거듭 밑줄 친 부분들이 많다. ― 아름답다. 우리 모두가 바라는, ‘사랑으로 보듬어주는 부모’처럼 우리의 영혼을 향해 말을 거는 책이다. ― 70년대에 구매한 이 책을 나는 지금도 보물단지처럼 안고 산다. 당시에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이제야 이해하게 된 구절이 적지 않다. 누군가를 위해 선물로도 여러 권 구매한 책이다. 처음 읽을 때는 잘 이해가 가지 않더라도 포기하지 말기 바란다. 마음 깊은 곳에 간직하고 지내다 보면 불현듯 깨닫게 되는 일이 생길 것이다. ― 더 이상 아무것도 필요치 않다. 더 이상 다른 책들, 오디오들, 강연들, 레슨들이 필요치 않다고 느낀다. 이 책은 당신을 자유롭게 해줄 것이다. 그대의 존재에 축복 있으라. ― 25년 전 이 작은 책을 선물 받았다. 감동을 받고 읽었지만, 그 후에도 주기적으로 거듭거듭 읽어 왔다. 읽을 때마다 영감을 준다. 3차원의 현실 세계를 헤쳐 나아가느라 걱정과 두려움에 압도당할 때마다, 이 책은 늘 고도의 안전지대로 나를 이주 시켜 줬다. 한 번도 실패해 본 적이 없다. ― 무인도에 떨어져 살더라도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충분히 자가발전이 가능할 것 같다. ― 나는 오늘 이 책을 또 한 권 샀다. 신부전증으로 7년 동안 투석을 하고 있는 친구에게 선물하기 위해서다. 그에게 이 책이 어떤 의미를 지닐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나에게 있어서 이 책은 ‘삶의 지킴이’라고 할 수 있다. 바로 이것이 내가 이 책을 주기적으로 재주문하는 이유다. ― 좋은 의도를 가진 수천 권의 영적, 형이상학적 책을 가지고 있지만, 한 권만 꼽으라면 나는 단연코 이 책을 뽑아 들 것이다. ― 내가 읽은 어떤 책도 깨어남의 과정을 이런 식으로 설명하지 않았다. 당신이 준비됐다면, 이 책은 당신이 일찍이 상상할 수 없었던 깨달음의 세계를 펼쳐 보여줄 것이다. ― 이 책은 나에게 세상의 고통과 나 자신의 고난에 관해 명료한 깨우침을 선물해줬다. ― 이 책은 내 인생의 출구를 열어 주었다. 남은 나날 동안 신의 사랑 안에서 걸으며 완전히 평화로운 삶을 살 기회를 안겨줬다. 이 작은 책이 나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는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내가 아무리 천국을 꿈꾸고 상상해 보아도, 이 책이 제공한 ‘모든 것의 문’이 열리기 시작할 때 들어온 찬란한 빛에 비하면 너무나 창백하고 초라할 정도다. ― 열린 마음으로 이 책을 읽고 그 가르침을 완전히 실천한다면, 다른 영적인 책이나 자기계발의 책들은 다시 읽을 필요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모든 것에 대한 문’을 이미 열었을 것이기 때문에. ― 정말 놀라운 책이다. 기쁨으로 읽었던 다른 어떤 책들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내 영혼에 깊은 울림을 줬다. 나는 이 책을 여러 번 다시 읽었고, 다시 읽을 때마다 새로운 것을 발견한다. 읽을 때마다, 가장 친한 새 친구가 생긴 것 같다. 올리브나무 개요 올리브나무는 오늘을 살아가는 마음의 지혜로, 저마다 내면에 이미 내장된 ‘신성’, ‘불성’을 꽃피우도록 응원하는 영성 도서들을 출간한다. 언론연락처: 올리브나무 유영일 실장 070-8274-122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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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북스 신간 소설, ‘육식의 법칙’ 출판바른북스가 신간 소설 ‘육식의 법칙’을 출판했다. ◇ 책 소개 “단언하건대 등장인물 중 단 한 명도 정상인은 없다.” ‘제1회 인터파크 K-오서 어워즈’, ‘STORY TO BOOK 우수원천스토리’, ‘2018 KOCCA 해외 현지화 사업’ 선정, 신진작가 조대화 작품 괴물이 돼 버린 사회에서 살아가는 괴물들의 이야기. 끔찍한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끊임없이 인간을 박제하는 연쇄살인마 조상원, 17년간 인생을 조종당하며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을 수 없게 된 심리연구소 직원 이세희, 괴물들의 틈바구니에서 자신의 철학을 관철시키기 위해 스스로 괴물이 되는 김주식 형사 등이 나온다. 비록 비정상적인 인물들과 함께 스토리가 전개되지만 현 한국 사회와 동떨어져 있지도 않다. 그들 스스로는 결코 괴물이 될 수 없었던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한국 사회가 직·간접적으로 이들을 괴물로 내몬 것이다. ‘육식의 법칙’은 피차 비정상적이고 감정적인 과잉이 있으며 판타지 성향도 보인다. 약 9년 동안의 집필로 완성된 ‘사악한 역작’으로 종종 당혹감에 빠지게 하지만 기어이 그 치밀함에 놀라게 되는 플롯(plot)의 집요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읽기에는 다소 거칠고 불편할 수도 있지만 다 읽고 나면 가슴 속에 분명 묵직한 무언가를 남길 수 있을 것이다. ◇ 저자 조대화 조대화 PD(이하 조 PD)는 SBS ‘반전 드라마’ 조연출을 시작으로 KBS의 ‘TV는 사랑을싣고’와 ‘다큐멘터리 3일’, CJ ENM의 ‘겟잇뷰티’와 ‘ENEWS’ 등을 (조)연출했다. ‘제1회 인터파크 K오서 어워즈’에 연재작으로 선정된 ‘육식의 법칙’은 영화, 드라마 전문가들에게 극찬을 받으며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STORY TO BOOK 우수원천스토리’, ‘2018 KOCCA 해외 현지화 사업’에 선정됐다. 이 소설은 YG스튜디오플렉스, 롯데엔터테인먼트, 화책연합 등과 미팅을 진행한 바 있으며 현재 영문 번역을 통해 해외 수출 작업을 진행 중이다. 조 PD는 뮤지컬 ‘마이 버킷리스트’(북경K스토리 선정) 프로듀싱, VR 단편영화 ‘사라진 나라’(KOREA 360VR CREATOR 챌린지 우수 CREATOR상) 제작 및 연출, ‘프로듀스101 연말콘서트’(동시접속 16만 명) 연출총괄, 웹툰 ‘다파나 도술록’(고양국제만화축제 전시) 창작 등 콘텐츠의 전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2018년 tvN ‘비밀의 정원’의 걱정인형 ‘클랏디(Klat.D)’를 제작해 연예계 안팎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클랏디는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 전시됐으며 한국콘텐츠진흥원 IP 활용사업, 콘텐츠컬레버레이션랩(CC랩), KOTRA E-매거진 사업 등에 선정됐다. 최근 조 PD는 KBS 선거방송기획단에서 ‘정치합시다’ 및 21대 총선 개표방송 연출에 참여했으며 영화진흥위원회가 제작 지원한 단편영화 ‘우유부단’의 각본과 감독을 맡았다. 현재는 메타버스 연예계를 다룬 그림소설 ‘메타에덴’을 기획 중이다. ◇ 차례 작품에 들어가며 등장인물 내 이름은 조상원 0. 푸드득 1. 내가 누군지 알아 2. 왜 그랬어요 3. 교수대로 가지 않으면 4. 들끓는 혼돈을 품어야 5. 지겨워서요 6. 데려다줄게, 더 좋은 세상에 7. 도대체 난 누구야 8. 야 내려가 9. 대한민국의 또 다른 얼굴을 10. 영혼을 장악한 거죠 11. 직접 보기는 처음이야 12. 바짝 쫄았었네 13. 종말이겠죠 14. 탕 탕 탕 15. 내장이 없어요 16. 너무 보고 싶어 17. 가을밤이라 18. 집은 따뜻한가 19. 솔직히 말해요 제발 20. 쓸어버려요 21. 여기지 네 심장 22. 그딴 게 밥 먹여줘 23. 두근두근두근두근 24. 요즘 행복해 죽겠지 25. 오늘 처음이었나 26. 푸드드득 작품을 마치며 ◇ 책 속으로 “소설의 세계에서 작가란 신과 같은 존재다. 하지만 알고 보면 작가가 하는 일은 고작 가상의 인물들을 만들고 그럴듯한 상황에 그들을 빠뜨리는 것뿐이다. 그 이후엔 인물들이 실제 사람인 양 스스로 생각하고, 각자의 동기에 따라 행동하며, 목적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작가는 그저 그들을 지켜보며 적당히 기적이나 우연을 일으키면 된다. 그런데 ‘육식의 법칙’의 경우는 전혀 달랐다. 이 소설을 써 내려가면 갈수록 등장인물들은 스스로 행동함을 넘어, 작가인 나를 오히려 장악해 버렸다. 이는 내게 분명 특별한 경험이었지만, 동시에 섬뜩한 경험이기도 했다. 결국 난 ‘육식의 법칙’ 후속작의 집필을 포기하고 말았다.” ‘작품을 마치며’ 중에서 바른북스 개요 바른북스는 책 한 권 한 권에 세상을 바꾸고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하는 힘이 있다고 믿는 출판사다. 젊고 실력 있는 전문가들이 좋은 원고가 책이 돼 세상과 만날 때까지 온 힘을 쏟고 있다. 언론연락처: 바른북스 김병호 대표이사 070-7857-971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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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우리한부모가족지원센터, 두리모 540가정에 두두키트 전달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이 우리한부모가족지원센터와 함께 두리모 540가정에 두두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5월 25일에 진행된 두두키트 전달식은 함께하는 사랑밭 센터 내에서 진행됐으며, 우리한부모가족지원센터 운영진도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두두키트 전달식은 홀로 아이를 키우고자 용기를 냈지만, 사회의 차가운 시선으로 생계비조차 마련할 수 없는 두리모들에게 힘을 실어주고자 진행됐다. 이에 식료품과 생필품, 의료용품으로 구성된 두두키트를 제작하고 우리한부모가족지원센터 두리모 가정 대상자 500가정과 함께하는 사랑밭 결연가정 및 지역사회 두리모 가정에게 전달했다. 특히 이번 두두키트는 두리모들이 직접 제작해 전달한 것으로 두리모들에게 남다른 감동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두키트 전달식에 참석한 우리한부모가족지원센터 이지우 대표는 “대상자들에게 어떤 물건들이 가장 필요한지 욕구 조사를 통해 물품을 마련하고 전달해 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두리모들이 용기를 낼 수 있도록 이런 좋은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우리한부모가족지원센터는 한부모 당사자들로 구성된 비영리 NGO 민간단체로, 한부모가족의 교육, 복지, 노동, 문화 등 보편적 권리 확대와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성평등 사회를 실현하고자 활동을 하는 단체다. 이번 두두키트 전달식을 진행한 함께하는 사랑밭 역시 두리모들이 사회에서 당당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다양한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문의는 함께하는 사랑밭 복지사업팀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시작돼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해외 지부를 통해 화상 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돌잔치, 벽화 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 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함께하는 사랑밭 온라인사업팀 임경량 02-2612-4440 전화 문의 함께하는 사랑밭 복지사업팀 02-2612-44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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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온라인 ‘라이브 직무 멘토링’ 진행안랩(대표 강석균)이 27일 보안 개발 분야 온라인 멘토링 ‘라이브(Live) 직무 멘토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Live) 직무 멘토링’은 안랩의 유튜브 채널 ‘삼평동연구소’ 구독자들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안랩은 100여 명의 사전 신청자 중 보안 지식수준과 관심 분야가 유사한 인력 20여 명을 대상으로 추려 먼저 멘토링을 진행했다. 멘토링 참가자들은 안랩 보안 개발자에게 진학·취업 고민, 커리어 패스, 효율적인 학습 방법 등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하고 보안 개발 실무 등 실용적인 정보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라이브(Live) 직무 멘토링을 받은 한 참가자(아이디: 스무디바나나망고)는 “보안 개발 분야에 대한 정보를 찾기 어려워 막연했는데, 보안 개발자에게 실시간으로 궁금한 점을 물어보고 바로 답변을 들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랩 커뮤니케이션실 인치범 상무는 “IT·정보보안·개발 등에 관심 있는 청소년이나 취업준비생들이 트렌디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온라인 보안 콘텐츠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안랩은 일반 사용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보안·개발 정보를 담은 유튜브 채널 ‘삼평동연구소’, 청소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기업 정보/IT·보안 직무 소개/사옥 투어 등을 제공하는 온라인 ‘라이브(Live) 견학’, 생활밀착형 보안정보 웹툰 ‘오늘부터 G.A.B 님과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등 비대면 시기에 다양한 방법으로 보안 교육 콘텐츠를 전달하는 데 힘쓰고 있다. 언론연락처: 안랩 커뮤니케이션팀 김정인 사원 031-722-756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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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여행사, 경북 영주시와 ‘영주 우에로’ 오픈 기념 첫 산행 안전하게 완료승우여행사가 경상북도 영주시와 함께 ‘영주 우에로’ 코스를 기획하고 22일 170여명의 참가자와 함께 오픈 기념 첫 산행을 안전하게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주시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해 이창구 풍기인삼축제조직위원장, 이근수 풍기인삼혁신추진단장 등 영주시 관계자 외 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철저하게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행사 내 마스크는 필히 착용하고, 버스탑승 시 체온 측정을 했으며, 동반 일행은 5인 미만(사회적 거리두기 현 단계 지침준용)으로 대형버스 1대당 최대 25명까지 탑승했다. 산행은 한 구간당 최대 25인씩 팀을 나눠 7구간을 한 번에 오르는 것으로 진행해 산행 도중 다른 사람과 2m(최소 1m) 이상 거리를 두고 걷도록 했다. 또한 영주시가 참가자 전원에게 영주사랑 상품권을 지원해 단체 식사가 아닌 일행별로 식사했다. ‘우에로’ 코스는 영남의 경계가 되는 소백산 죽령에서 시작해 부석사를 넘어 생달마을까지 걷는 백두대간의 길 42.195km를 말한다. 승우여행사는 십승지의 첫 번째인 풍기와 사람을 살리던 산으로 알려진 소백산의 길을 7구간으로 나눠 마라톤 완주의 길이와 같은 42.195km로 우에로 코스를 만들었다. 우에로라는 명칭은 ‘위로’와 ‘덤’이라는 뜻인 경상도 사투리 ‘우에’에서 영감을 얻어, 영주의 지붕인 ‘소백산 윗길을 걸으며, 인생에 덤을 얻는다’는 의미를 상징한다. 없는 길을 새롭게 만든 것이 아닌 옛길에 새롭게 테마를 입힌 것이 이 코스의 포인트이다. 승우여행사 이원근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영주 우에로를 걸으며 삶의 또 다른 덤을 얻어 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우에로 7구간을 기획하게 됐다”며 “숲과 작은 오솔길들이 어우러져 언제 걸어도 예쁜 길들로 구성돼 있으니 우에로 길을 걸으며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 우에로’ 산행은 5월 27(목), 29(토)일부터 구간별로 순서대로 진행된다. 승우여행사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1, 2, 3, 4구간 1인당 참가비는 3만5000원이며, 5, 6, 7구간은 고치령, 마구령까지 영주관광택시가 추가돼 4만5000원이다. 왕복버스비, 아침간식, 점심식사가 포함됐다. 구간별 난이도가 다르니 확인 후 참여하는 것을 추천한다. 전 구간을 완주하게 되면 영주시에서 다양한 리워드를 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승우여행사로 문의하면 된다. 언론연락처: 승우여행사 이원근 대표 02-720-831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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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케이돌’에서 40주 연속 주간 랭킹 1위에 올라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투표 서비스 앱 ‘케이돌’(KDOL)에서 5월 둘째 주에도 가장 많은 하트를 받아 40주 연속 주간 랭킹 1위에 연속 오르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케이돌’은 K팝 아이돌을 대상으로 인기 순위를 실시간으로 집계, 매일 한국 시간 자정에 리셋하며 이 순위의 누적투표로 일간, 주간, 월간 순위와 전체 득표를 합산해 명예의 전당에 올리는 앱이다. 5월 둘째 주 주간 랭킹에서 지민은 총 1444만2741하트를 받으며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813만3567하트의 방탄소년단 뷔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엑소(EXO) 백현(718만6371하트)과 방탄소년단의 정국(514만1150하트), 제이홉(175만143하트), 그리고 트와이스(TWICE)의 쯔위(77만1276하트) 순으로 집계됐다. 지민은 지난해 8월부터 주간, 월간 1위를 단 한 번도 놓치지 않고 전체 2억5903만8863개의 하트를 받아 2위와는 1억 개 이상의 매우 큰 차이로 ‘명예의 전당’ 1위를 독주하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투표 가능한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투표 서비스 앱 '케이돌’은 미국, 일본, 동남아, 한국 등 국내외에서 참여하는 유저 투표를 100% 순위에 반영하며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K팝 아이돌의 글로벌 인기를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다. 지민은 빠르게 변화하는 K팝 생태계에서도 ‘케이돌’ 명예의 전당 1위에 유일하게 오른 아이돌 멤버로 기록되며 전 세계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증명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해시퍼플 홍보팀 이주언 팀장 010-2816-807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